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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주진석기자] 2일 오전 5시 6분께 괴산군 장연면 조곡리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농막 15㎡ 을 태워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처음 불을 목격한 A씨(38)는 "도로를 주행하던 중 농막에서 불꽃이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