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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일 오전 4시 12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3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2∼3층 약 125㎡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재산피해 5천여만원이 났다.

불은 음식점 주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0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족관에서 연기와 불꽃이 났다는 주인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