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8시 58분께 광주시 태전동 소재 폴리에틸렌파이프 이음관 제조업체인 D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자재창고 등 5개동 9천㎡가 불에 타 이중 2개동이 전소됐으며,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가스배관 파이프 종류가 쌓아져 있는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91대와 소방인력 39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재창고 등 5개동 9천㎡가 불에 타 이중 2개동이 전소됐으며,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가스배관 파이프 종류가 쌓아져 있는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91대와 소방인력 39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