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3일 오후 8시 1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의 한 자동차폐차장에서 불이 나 2시간 4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건물과 태양광 지붕, 차량 부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2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관계자 등 10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관계자는 “폐차장 내 타이어에서 불이 났다”고 설명했다.
김제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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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공장 건물과 태양광 지붕, 차량 부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2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관계자 등 10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관계자는 “폐차장 내 타이어에서 불이 났다”고 설명했다.
김제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