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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8시56분쯤 경북 의성군 비안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A씨(85)가 다리 쪽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으나 이 불로, 주택과 창고 101㎡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