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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2시4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공장동 264㎡와 포장 기계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포장실 벽면 콘센트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