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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048분쯤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에 있는 한 전자제품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직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전기지게차와 건물 57㎡(약 17평)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출입자가 없어 전기적 요인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