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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19일 오후 5시 49분께 충남 금산군 한 부직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내부 967㎡와 부직포 등을 태워 1억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35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oy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