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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7시4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섬유공장 3개 동과 인근 가죽공장 1개 동 일부 등 3000여㎡를 태웠다.

공장 내에 있던 근로자 6명은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