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a1c4f19a629a3526c9bdf9371ba0a25_1527142
21일 오전 9시 25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역 인근의 한 신축 빌라 공사현장 7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경질 폴리우레탄 폼 단열재와 알루미늄 외벽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성동소방서는 7층에서 외벽 마감 작업 중 용접 불티가 2~5층 외벽 단열재와 외부 판넬 사이에 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