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ee1b7185107ecc5971c2d2101e5b93_1527486
어젯밤(27일) 10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슬리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0제곱미터가 넘는 건물과 공장 안에 있던 기계와 원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