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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0시 25분쯤 서울 종로구 옥인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방 일부와 가스레인지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거주자 등 3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종로소방서는 거주자가 주방에서 튀김 요리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