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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저녁 8시쯤, 광주시 북구 북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천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집 안에 있던 75살 조 모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