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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시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4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윤모씨(21)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침대와 컴퓨터가 불에 타는 등 약 1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불이 2층에 있는 가정집 안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