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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5분쯤 경남 함양군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66살 최 모 씨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 8백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