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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시 26분쯤 전북 남원시 아영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절반과 가재도구,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남원소방서는 “아궁이에 불을 넣었다”는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건물이 노후돼 아궁이의 복사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