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4시 24분께 제주시 오등동 소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비닐하우스 1동, 컨테이너, 농자재 등 소방추산 83만6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소유주 전모씨가 이 날 오후 3시 40분께 화재장소 근처에서 폐가구, 쓰레기 등을 소각한 후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남아있던 불티가 비닐하우스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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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4시 24분께 제주시 오등동 소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비닐하우스 1동, 컨테이너, 농자재 등 소방추산 83만6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소유주 전모씨가 이 날 오후 3시 40분께 화재장소 근처에서 폐가구, 쓰레기 등을 소각한 후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남아있던 불티가 비닐하우스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