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3시51분쯤 경북 경주시 용강동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7개동 198㎡와 트랙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8대와 인력 2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가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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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3시51분쯤 경북 경주시 용강동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7개동 198㎡와 트랙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8대와 인력 2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가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