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aec61b978791431e8c43b770eaee8e_1524709
어제(25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관악구의 한 숙박 업소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숙박 업소 안에 있던 손님 등 4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옥상에 있는 세탁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