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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2시 23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침대에서 자고 있던 거주자 윤모(여, 73)씨가 얼굴과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택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피해가 났다.

 

성동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