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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오후 다섯시 반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같은 건물에 거주하던 71살 이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스렌지와 침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