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44ee7a6288438f0385ba603bbebf97_1576220
FPN 박준호 기자] = 12일 오전 9시 56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직원이 연기와 불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 29명이 현장에 출동해 32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에어컨과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