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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낮 1시 반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생태공원 인근에서 양파를 기르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근로자 17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90제곱미터 규모의 비닐하우스와 지게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