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2시 41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과 냉동기, 냉동식품 30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7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근로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안산소방서는 “작업 중 2층 창고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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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공장과 냉동기, 냉동식품 30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7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근로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안산소방서는 “작업 중 2층 창고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