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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0시 반쯤, 경남 진주시 신안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정비소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한 대가 모두 불에 타 1천만 원대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 당국은 "승용차 연료 밸브를 수리하다 불이 났다"는 정비소 직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