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오늘) 낮 12시 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났을 당시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집 내부 60 제곱미터와 에어컨 등 가전제품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안방 화장대 주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볼 때 헤어드라이기 등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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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오늘) 낮 12시 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났을 당시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집 내부 60 제곱미터와 에어컨 등 가전제품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안방 화장대 주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볼 때 헤어드라이기 등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