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5분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지붕과 집기류 등을 태워 1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또 이 불로 집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왼쪽 손과 얼굴 부위에 각각 1~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무료법률상담1544-3102
11일 오전 11시5분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지붕과 집기류 등을 태워 1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또 이 불로 집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왼쪽 손과 얼굴 부위에 각각 1~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