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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 26분쯤 경기 남양주 오남읍의 한 놀이터 내 정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목조 정자 전체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남양주소방서는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