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3천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다.
어제 오후 8시 1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호텔 신축 공사장 임시 사무실에서 불이 나 지하 1층 200제곱미터 가량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그을음이 생기고, 집기 비품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서 오후 5시 30쯤, 작업자들은 전기와 소방설비, 골조 작업을 모두 마치고 퇴근했고, 현장 소장 등 5명이 저녁을 먹고 현장으로 돌아온 직후 지하 1층 임시 사무실 외벽 울타리 밖으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해당 호텔은 공정률 40%로, 오는 11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현장 소장 등의 진술과 현장 감식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어제 오후 8시 1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호텔 신축 공사장 임시 사무실에서 불이 나 지하 1층 200제곱미터 가량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그을음이 생기고, 집기 비품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서 오후 5시 30쯤, 작업자들은 전기와 소방설비, 골조 작업을 모두 마치고 퇴근했고, 현장 소장 등 5명이 저녁을 먹고 현장으로 돌아온 직후 지하 1층 임시 사무실 외벽 울타리 밖으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해당 호텔은 공정률 40%로, 오는 11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현장 소장 등의 진술과 현장 감식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