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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5시13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 1동 57㎡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차 등 10대와 소방대원 20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화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