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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7시52분께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내외부 7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64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성주소방서는 소방차 8대와 소방관 2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