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1시 9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장 근로자 3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재활용 분리대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5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2층 외부 작업대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도중 불티가 6층 가림막으로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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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장 근로자 3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재활용 분리대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5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2층 외부 작업대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도중 불티가 6층 가림막으로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