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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2시 59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다가구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작은방에서 잠을 자던 거주자 정모(남, 27)씨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도봉소방서는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