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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금속부품 제작 작업장에서 불이나 약 10분만에 꺼졌다.볼트제작 기계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을 본 근로자 A(49)씨가 스스로 불을 끄려다 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제작기계 하단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A씨의 증언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