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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0시10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방과 부엌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0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옆 방에서 잠을 자던 A(여·55)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려고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