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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9시 16분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과 TV,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9천5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평택소방서는 “난로와 근접한 벽면에서 연기가 났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