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 16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선촌항 인근 해상펜션에서 불이 났다.
불은 해상펜션 1개 동 33㎡를 모두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해경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해경구조대,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했으며, 화재로 인한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경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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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해상펜션 1개 동 33㎡를 모두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해경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해경구조대,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했으며, 화재로 인한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경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