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 50분쯤 전북 고창읍 해리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김모(여, 92)씨가 작은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택 1동과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고창소방서는 작은방에 설치된 아궁이의 불씨가 주변 땔감에 옮아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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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0시 50분쯤 전북 고창읍 해리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김모(여, 92)씨가 작은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택 1동과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고창소방서는 작은방에 설치된 아궁이의 불씨가 주변 땔감에 옮아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