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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 50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면 A(49)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A씨가 숨졌다.

또 이 불은 건물 내부 60여㎡를 모두 태워 2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홀로 방 안에 있던 A씨가 미처 화마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