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8시 28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건물 2층 테라스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2층 테라스 바닥에 놓여있던 비닐 등 공사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불로 바닥 보수 공사를 위해 쌓아뒀던 목재와 벽 일부분이 불에 탔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문이 잠겨 있었고 건물에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비춰 방화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건물 2층 테라스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2층 테라스 바닥에 놓여있던 비닐 등 공사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불로 바닥 보수 공사를 위해 쌓아뒀던 목재와 벽 일부분이 불에 탔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문이 잠겨 있었고 건물에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비춰 방화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