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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4시 9분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의 한 가축사료 가공 공장에서 야적장에 쌓인 사료에 불이나 약 50분 만에 꺼졌다.

불은 사료 80t을 태워 4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료에서 자연발화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