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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10일 낮 12시 8분쯤 경기 평택시 칠원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지하 3층 기계실 내부와 열풍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피해를 내고 자체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송탄소방서는 “작업 중 열풍기에서 불이 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는 작업자의 말을 토대로 열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