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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22일 오후 8시 58분쯤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오토바이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동두천소방서는 “석유 버너에 불을 붙이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버너 주변으로 불이 번졌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