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2d352a8de7f647f5382e8522a68166_1517797 

2일 오후 12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시면 화장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2층짜리 건물 3동 1170여 ㎡와 종이 원단 250t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억 7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