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낮 12시 49분께 전북 김제시 서암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음식점과 꽃집 등 주변 상점 6개(452㎡)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상점 주인과 손님 등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불은 음식점과 꽃집 등 주변 상점 6개(452㎡)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상점 주인과 손님 등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 뒤편 공터에서 누군가 쓰레기를 태웠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이 바람을 타고 주변 상가로 번지면서 재산피해가 컸다"며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발화 지점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이 바람을 타고 주변 상가로 번지면서 재산피해가 컸다"며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발화 지점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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