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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7시 21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유통회사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67명이 현장에 출동해 1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건물 내부와 에어컨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6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