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시 36분께 전남 장성군 삼서면의 한 동ㆍ식물 체험관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새 2500여 마리와 파충류 30마리가 불에 타 죽었고 체험관 절반가량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3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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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시 36분께 전남 장성군 삼서면의 한 동ㆍ식물 체험관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새 2500여 마리와 파충류 30마리가 불에 타 죽었고 체험관 절반가량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3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