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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 37분께 대구 서구 이현동의 염색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62명이 현장에 출동해 16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공장 내부와 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염색한 천을 다리는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