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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한 신발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2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 33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안전화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6개동 중 3개동의 내부와 기계류, 안전화 완제품 등을 태워 3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