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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최인영 기자] = 17일 오후 3시 33분께 울산 북구 효문동의 한 태양광 발전설비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 2개 동과 태양광 발전설비, 차량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울산북부소방서는 태양광 발전설비 보관 상자 등이 심하게 탄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